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2021 FACT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공모분야는 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반영한 ▲ ‘디지털·그린뉴딜 확산’(지속가능 농산업을 위한 인프라 활용,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사회적가치·ESG실현’(기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내 중소기업 협업 등) ▲‘경영혁신 및 적극행정’(업무생산성 혁신,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이다. 또한 올해 공모전에는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ESG이슈가 반영된 공공안전과 윤리경영과 연계된 아이디어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0일 ~ 5월 7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아이디어를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FACT시민참여혁신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국민제안 5건을 시상하고, 차후 재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작년의 공모에서 선정된 3개의 국민제안 아이디어(농식품벤처기업 자금애로 해소, 자금집행 개선, 비대면 소
도미노피자가 한돈농가와 손잡고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원료로 한 신제품 ‘한돈 빠에야’를 출시한다고 밝혀 돈가하락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한돈농가에 희소식이 되고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에 따르면 국내 대표 피자업체인 도미노피자와 한돈농가가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공유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퓨전 스타일 ‘한돈 빠에야’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봄 신제품 ‘한돈 빠에야’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퓨전 스타일의 사이드디시로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모차렐라 치즈와 한돈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1차로 한돈빠에야 메뉴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추가로 2종의 한돈 사이드디시 메뉴를 개발하여 총 3종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최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가 힘든 가운데 한돈농가와 상생을 위해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한돈 소비촉진에 앞장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입산이 따라올 수 없는 한돈 만의 맛과 신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출시한 ‘NEW&am